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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19 차(茶)의 9가지 덕(德)





        차의 맛은
        강한 자극은 주지 않지만
        음미해 보면,
        쓴 맛, 떫은 맛, 신 맛, 짠 맛, 단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맛을 내는 차에게
        놀라운 효능이 있음을
        송나라 휘종황제의 대관다론,
        허준의 동의보감 등에서 말하기
        9가지의 덕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로는 /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둘째로는 귀를 밝게 해준답니다.




셋째로는 입맛을 돋구어 주고요




넷째로는 소화를 촉진시켜 주기도 한답니다.




다섯째, 숙취 즉 술을 깨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섯째,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요.





일곱째는 소갈증(갈증)을 없애 줍니다.




여덟번째로는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을 주며...





아홉번째로는 계절이 주는
추위나 더위에 몸이 지치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차한잔 대접하고 싶어  올립니다.

      다도따라 차를 한잔 마시는 데에도
      예의와 범절을 중시했던
      조상들의 운치와
      차에 담겨진 효능을
      옛부터 벌써 알고 즐길 줄 알았던
      선조들의 지혜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조선조 후기에 중요한 茶人으로서
      茶山 丁若鏞선생님을 빼놓을 수 없다고 합니다
      강진의 초암에서
      18년간의 긴긴 유배생활을 하시면서
      한점 흐트러짐이 없이
      선비답게 의연하고 꿋꿋하게 지내며
      외롭고 힘든 유배생활에서
      그는 차를 귀한 벗으로 삼았고
      차 또한 그분에게 귀한 벗이 되어 주었다고 합니다.
      茶山선생님은
      차나무를 무척 사랑하시어
      스스로 호를 다산(茶山)이라 지을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요즘은 다도를 행하기보다는
      그냥 홀짝거리고 마시는  차가 되었지만
      그래도
      차향을 즐길 줄은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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